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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원한 6월 첫주예자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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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피곤한 아침이었는데...

태욱이 경준이 정미 선 현철이...모두모두 수고많았습니다.

함께 있어서 내려올때는 기분좋게 가볍게 왔습니다...



6월에 입양원아이들이 많아졌어요..

보통 신생아실에는  20여명 정도였는데 어제는 36명이더군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입양이 잘 안되기 때문에 영아실에는

장애아가 많습니다.

어제는 날씨가 좋아서 정미랑 경준이가 영아들이랑 놀아주었고..

선이랑 저는 신생아실에서 아기들 씻고 우유먹고 자는것을 도와주었습니다.

태욱이랑 현철이는 화장실 복도등..청소를 했구요..



내려와서 시원한 물냉면을 먹고 헤어졌어요..

이상 2부모임이었습니다..

1부는 다들 어디갔죠?

3째주엔 1부들얼굴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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