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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상 목사 소식
2018-02-14 09:09:27
조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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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예닮가족 여러분에게 2018년 주님의 크신 은총과 사랑이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정들었던 예닮을 떠나 미국 이민목회를 시작한지 벌써 5년6개월...가끔은 옛교우들의 은혜를 기억하며 소식을 전하였거나 한국에 2번 방문하여 몇몇 교우분들은 뵈었지만 한동안 분주한 목회생활를 핑게로 인사도 드리지 못하였음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2018년 새해 인사겸하여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 가족들은 주님 은혜 중 모두가 건강하고 두딸, 성은이 성아는 어느덧 12학년(17살), 8학년(14)이 되어 화장들도하고, 가끔 제게 조언(잔소리)하는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역하며 섬기는 교회, 메릴랜드 제일장로교회는 작년 2017년도에 메릴랜드에서는 가장 번화하고 한인들이 많이 모여사는 엘리콧 시티지역으로 성전을 새롭게 구입하여 이전을 하였고, 교회가 점점 부흥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주님 맡기신 섬김과 봉사, 선교에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예닮성도분들의 기도에 감사 드리며,,,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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