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부모님을 축복하는 찬양 잘 들으셨나요? 울 은호는 무대체질인가요? 우렁찬 목소리로 찬양한거 맞죠??^^ 너무 예쁘게 율동을 따라하는 은호였답니다. 울 채윤이 작은 몸짓으로 찬양한 모습에 선생님들이 감동했어요. 무대에 올라가서 꼬물꼬물 움직이며 용기내어 찬양한 채윤이 최고였답니다! 울 예나는 오랜만에 왔음에도 매주 왔던것처럼...저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예나...너무 보고싶었는데..이제 빠지지 않기루요!! ‘저도 너무 교회가고싶었어요’라며...흑흑!! 우리 로이 앞으로 쭉 예배왕을 할건가봐요. 너무 바른자세로 말씀에 귀기울이는 로이...옆에 앉아 있던 택호까지...그 눈빛이 너무 사랑스러웠네요. 도은이가 씩씩하게 나와 기도했어요. 기도문을 깜빡했나봐요. 하지만 저와 함께 야무지게 기도한 도은이 멋집니다. 도은이도 진짜 너무 오랜만에 나왔어요. 저에게 다가와 똑똑! 해주며 인사를 건네주네요. 울 도은이 얼굴 많이 볼수 있게 해주세요...
로은이도 너무 오랜만에 나왔는데 헌금위원을 잘 해주었어요. 교회가 어색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로은이도 매주 만날수 있길요...
오늘 말씀을 챈트로 배워보았어요. 처음 해보는 챈트이지만 열심히 따라하는 아이들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어떤 말씀을 하셨을까요? 생각나는 이야기들 있나요? 했더니...그동안 들려주었던 성경이야기들이 마음속에 쏙~~박혔나봐요...갈릴리에서 만나자 라고 하셨던 예수님 말씀을 사랑이가, 택호는 베드로가 예수님을 3번 모른다고 한 이야기, 그리고 지난주에 배웠던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3번 사랑하냐고 물어봤던 이야기를 다 기억하고 말해주네요. 우리 친구들이 마음에 가득 담은 이야기를 기억하며 오늘은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함께 나누어보았습니다. 제자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며 살라고 부탁하셨어요. 너희들이 복음을 전할 때 성령이 함께 할거라는 약속을 해주셨지요.
그럼 성령이 뭘까? 성령강림절마다 배우는 성령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사랑이가 ‘불’과 ‘바람’이야기를 하네요. 성령은 불과 바람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불은 어떤 느낌이에요? 우영이가 뜨거워요. 무서워요. 라고 하네요. 하지만 불꽃을 생각해봐요. 촛불과 같은 불꽃은 따뜻해요. 어두운 곳을 밝게 해주지요. 성령님은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하나님을 더 잘 알수 있도록 밝게 비춰주시지요. 그럼 바람은 보일까요? 안보이지요. 안보이지만 느껴지지요. 우리 살결에 후~~하고 바람을 불면 바람은 보이지 않지만 느껴지지요. 성령님도 눈에는 안 보이지만, 우리를 도와주시고 언제나 함께 해주시는 분이랍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주셔서 도와줄거니까 꼭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하나님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내 주변에서부터 점점 더 멀리, 모든 사람에게 전하라는 의미입니다. 누가 그랬어요...그 말씀을 제자들에게만 하셨어요? 라구요. ㅎㅎ아니지요. 우리 친구들에게도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을 전하라고, 성령이 함께 할거라고 하셨지요.
우리 유치부 친구들의 삶속에서, 우리 부모님들의 삶속에서 예수님의 향기가 넘쳐 흘러서 내 주변, 점점 더 멀리,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예배가 끝나고 분반활동을 준비하는 찬양이 흘러나오니 울 수빈이가 폴짝폴짝 뛰며 흥겨워 찬양을 합니다. ㅎㅎ다음주도 기대해볼께요 ㅎㅎ
*** 5월 큐티집으로 열심히 말씀과 함께 하기!
*** 다음주 주일은 스승의 주일이에요. 선생님들께 감사를 표현해보기로 했어요. ‘감사해요’라고 말하기, 안아주기, 부끄럽다면 감사편지로 표현하기...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섬겨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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