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게시판
2026년 10월 11일(주일) 유치부 이야기^^
2026-10-14 19:55:22
최주
조회수   8

KakaoTalk_20261011_150719797_03.jpg

KakaoTalk_20261011_150719797_04.jpg

KakaoTalk_20261011_150719797_05.jpg

KakaoTalk_20261011_150719797_06.jpg

KakaoTalk_20261011_150719797_07.jpg

KakaoTalk_20261011_220429570_09.jpg

울 수빈이, 오늘 예배왕을 노리고 왔나요? 너무나 진지한 표정으로 말씀챈트부터 찬양 율동까지, 예배의 모든 순간 하나님께 마음을 다해 예배드린 수빈이를 정말 칭찬합니다!
지금 창조절을 보내고 있는 우리 유치부 친구들은 창세기 1장 말씀을 바탕으로 찬양을 배우며,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하나님께서 무엇을 만드셨는지 알아보고 있어요. 오늘도 신나게 찬양을 부르고 퀴즈를 풀어보았답니다.
“첫째 날에는 무엇을 만드셨을까요?” 울 채윤이가 가장 먼저 손을 번쩍 들고 ‘어둠과 빛!’이라고 대답해 주네요. 퀴즈 시간마다 늘 진심인 채윤이, 정말 멋져요! “셋째 날은?” 하고 물었더니 준산이, 로이, 택호가 차례로 풀과 채소, 과일까지 줄줄이 이야기해 줍니다. 울 율이는 넷째 날에 만드신 해와 달과 별을 막힘없이 이야기해 주었어요. 우리 유치부 친구들, 찬양으로 말씀을 배우니 참 잘 기억하지요? 말씀을 즐겁게 익혀가는 모습이 참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오랜만에 교회에 나온 은호가 기도도 해주었어요. 그리고 울 은호는 얼마나 씩씩하게 기도를 잘하던지요! 하루하루 멋지게 성장해 가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말씀을 듣기 전에 먼저 친구들에게 질문했답니다.
“우리 친구들은 하나님을 생각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여러 가지 그림을 보여주며 마음에 떠오르는 이미지를 골라보도록 했어요. 로이는 불과 바람을 골랐어요. “왜 골랐어요?” 하고 물었더니, “성령이요!”라고 대답합니다. 우리 로이는 하나님을 생각하면 성령이 떠오르나봐요. 우와~ 우리 로이, 배운 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네요! 울 율이도 불과 바람을 선택했어요. 불이 바람을 이길 것 같아서래요. 하나님은 힘이 세실 것 같다는 율이의 생각이 참 재미있지요?^^
택호는 하늘을 골랐어요. 하나님께서 하늘을 만드셨기 때문이래요. 수빈이는 나무를 골랐는데, 하나님은 생명이시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해 주었답니다. 준겸이는 하트를 골랐어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해 주시기 때문이래요.
같은 하나님을 생각하면서도 이렇게 다양한 모습과 마음을 떠올리다니, 정말 놀랍고 멋지지 않나요? 우리 친구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생각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어서 모세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우리 친구들, 모세를 기억하나요?” 하고 물었더니 모세의 이름을 기억해 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고통받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부르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해 주셨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도망쳐 나오다가 바다를 만났지요. “어떤 바다였을까요?” 하고 물었더니, 울 로이가 “동해 바다요!”라고 대답합니다.ㅎㅎ 아~ 귀여워라! 그래도 조금 비슷했네요. 바다는 바로 홍해 바다였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어요. 그리고 하나님을 눈동자와 독수리에 비유해 이야기했답니다.
하나님을 눈동자에 비유한 것은 무슨 뜻일까요? 눈동자를 소중히 여기듯, 하나님께서 우리를 한순간도 잊지 않으시고 언제나 사랑으로 돌보신다는 뜻이에요.
그렇다면 왜 독수리일까요? 아기 독수리가 자라서 날 수 있도록 엄마 독수리가 도와주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엄마 독수리는 아기 독수리가 스스로 날 수 있도록 보살피고, 날갯짓을 배워가는 과정에서 곁을 지켜준다고 해요.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소중히 여기시며, 우리가 스스로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신답니다.
독수리 이야기를 들려주었더니 택호가 이렇게 이야기하네요.
“어? 난 이거 몰랐는데! 나 똑똑한데, 이건 몰랐네!”
아이고, 우리 택호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ㅎㅎ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면서, 저마다의 모습과 마음으로 하나님을 느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때로는 나를 꼭 지켜주시는 하나님으로, 때로는 새로운 길을 보여주시는 하나님으로, 또 때로는 나를 사랑으로 안아주시는 하나님으로 만나게 되겠지요.

사랑하는 유치부 부모님들께도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부모님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우리의 일상 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와 주시는 하나님을 순간순간 마음으로 느끼고 만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삶 속에서 나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며,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기쁨을 알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