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4년 마지막 주일이에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주일인 만큼 오늘도 열심히! 쫑긋쫑긋 집중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귀 기울여 들어요~!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과 마리아, 요셉은 유월절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예수님을 잃어버린 마리아와 요셉은 걱정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이리저리~ 찾았어요!
시간이 지나 마리아와 요셉이 예수님을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바로 하나님의 성전에서 예수님을 다시 만날 수 있었어요!
예수님은 성전에서 사람들과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마리아가 예수님에게 많이 걱정하며 찾았다고 이야기했지만,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제가 있어야 할 곳은 하나님의 집이에요."
마리아는 예수님의 대답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예수님은 스스로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고 있었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은 시간이 지나면서 키가 쑥쑥 자라며 지혜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도 함께 성장했어요.
그리고 사람들에게도, 하나님께도 더욱 큰 사랑을 받게 되었어요.
우리 유아부 친구들도 얼마 남지 않은 2024년 한 주간,
예수님처럼 지혜롭게 건강하게 쑥쑥 자라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유아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
2부 활동으로는 12월 생일파티를 진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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