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첫째 주 예배를 드리는 유아부 친구들 모두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새해가 시작된 만큼, 즐겁고 힘차게 예배를 드려보아요!
먼저 찬양 선생님과 함께 율동도 하고, 다양한 소리가 나는 악기로 신나게 찬양해요!
이제 오늘 말씀에 집중해볼까요?
오늘 말씀은, 어렵고 힘들어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사야 선지자가 나타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내용이에요.
'힘들고 지치고 슬퍼하는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다시 회복시키시고 새롭게 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주 귀한 존재가 될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이야기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큰 위로와 소망을 얻었어요.
그들은 힘든 일도, 지치는 일도 모두 하나님께 맡기며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었답니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기쁜 일, 슬픈 일, 즐거운 일, 힘든 일, 속상한 일 등 다양한 순간을 만나게 될 거예요.
그럴 때마다 우리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새 힘을 얻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자라는 유아부 친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2부 활동으로는 5세가 된 친구들을 위한 졸업 진급식과 2025년 기도제목 작성하기를 진행했어요.
김지영 목사님께서 5세 친구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해 주셨답니다.
로은이와 예나가 유치부에 가서도 더욱 씩씩하고 용기 있게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으며
믿음이 자라고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녀들이 되길 함께 기도합니다. ♥
댓글